정선이 첼로 독주회

 

 

 

 

정선이 첼로 독주회

일시 : 2011년 9월 18일(일) p.m 2:30

장소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관 : 예진매니지먼트

후원 : (사)대한예능진흥회

티켓 : 전석 2만원

문의 : www.sacticket.or.kr, 02-2278-6448 예진매니지먼트

 

* 프로필

첼리스트 정선이

맑은 톤, 화려한 테크닉이 돋보이는 첼리스트 정선이는 예원, 예고를 거쳐 서울대 음대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후 1987년 도불하였다.

1989년 파리 에꼴 노르말에서 Diplome Superieur d’Execution de Violoncelle과 Diplome Superieur de Musique de Chambre를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획득하였고, 1990년 동교에서 Diplome Concertiste de Violoncelle 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및 최우수로 졸업했다.

서울대 음대 재학중 중앙음악 콩쿠르1위, 동아음악 콩쿠르1위에 입상하여 재능을 인정받았고, 서울시향과 협연하였다.

유학중 이탈리아 Sermoneta 하계음악학교(사사: Andre Navarra) Siena 하계음악학교(사사: Paul Tortelier)를 수료하는 등 진지한 자세로 연주자의 기량을 닦았고,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등지에서 다수의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를 하였다.

국내에서는 현민자, 백청심, 해외에서는 A. Navarra, G. Teulieres, M. Strauss에게 첼로를, M. Stilz에게 실내악을 사사하였다.

1990년 5월 귀국 이후 매년 1~2회의 독주회를 열어, 의욕적인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섬세하고 깊이 있는 곡 해석으로 소화해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 연주자의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금호아트홀, 문화일보사 초청으로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을 연주하였고, 2005 교향악 축제, 마산시향, 진주시향, 서울아카데미앙상블 등과 협연하였다. 또한 트리오, 듀오 등 여러 장르의 실내악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현재 서울아카데미앙상블 첼로 수석으로 숙명여대, 한양대,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고에 출강하며 후진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피아니스트 이민정

피아니스트 이민정은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도미, 인디애나 음대 석사, 예일대 대학원 박사를 취득하였다.

피아노 음악 콩쿠르 1등, 미국 영아티스트 콩쿠르 2등, 예일대 음대 Alumni Association Prize, Charies, S.Miller Prize 예음상 실내악 부문 수상, 노포크 챔버 뮤직 페스티발 홀랜드 뮤직 세션 등에 참가 연주를 하였다. 쇼팽홀, 예술의 전당, 예음시리즈, 일본, 중국 초청 연주, 러시아 필하모닉, 서울 심포니, 예일 심포니, 코리아 심포니 등과 협연하였다. 또한 KBS FM 한국의 음악가 CD 녹음도 하였다.

현재 건국대학교 교수, 한국 페스티발 앙상블, SOMA Trio 단원으로 활동중이다.

 

 

 

* 프로그램

 

L. BOCCHERINI(1743~1805)

From Sonata in A Major

Adagio

Allegro

 

 

S. BARBER(1910~1981)

Sonata op. 6

Allegro ma non troppo

Adagio

Allegro appassionato

 

 

Intermission

 

 

L.V. BEETHOVEN(1770~1827)

Sonata in C Major for cello and Piano, Op. 102 NO. 1

Andante-Allegro vivace

Adagio-Tempo d'Andante-Allegro vivace

 

 

D. POPPER(1843~1913)

Gavotte Op. 23

Tarantella Op. 33

Hungarian Rhapsody Op.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