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브란덴부르크 심포니 정기연주회 관객 입장 중...
2011년 6월 29일 저녁 7시 30분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 홀에서는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심포니에 의해 한국 작곡가 임준희의 댄싱 아리랑이 울려 퍼졌다.
객석을 꽉 메운 독일인을 비롯한 외국인 관객들을 향해, 지휘자 최영철은 대한민국의 구성진 아리랑 가락을 노래하며, 독일 통일의 뒤를 이어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의 통일에의 염원도 전 세계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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