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타 서울/연주회 안내

어바웃 콘트라바쓰 앙상블

Conductor 2010. 2. 2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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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카메라타 서울 첼로 앙상블 정기연주회에서 우정출연할 콘트라바쓰 앙상블 소개입니다.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콘트라바쓰주자들로 구성된 어바웃콘트라바쓰는 2008년 10월 창단연주를 시작으로 찾아가는음악회, 하우스콘서트등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찾아 연주하는 단체이다. 매연주마다 지극히 학구적인 프로그램과 동시에 이미 널리 알려진 곡들을 편곡하여 연주하는 등 시대와 쟝르를 뛰어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에게 다가갔다. 특히 국악을 콘트라바쓰와의 앙상블을 성공적으로 접목시켜 관객으로부터 대단한 호응을 얻었다. 어바웃콘트라바쓰는 오케스트라의 기본이며 가장 중요한 저음부 특히 콘트라바쓰의 완벽한 호흡으로 각기 다른 개인의 음악성을 하나로 통일된 음색으로 최상의 교향악단을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자 창단되었다. 창단취지에서 나아가 어바웃콘트라바쓰는 더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의 개발로 관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호소력이 있는 연주를 통해 콘트라바쓰의 홍보대사가 되도록 노력하는 젊은 단체이다.

 

리더 이동혁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 전문연주자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독일 뷔르템부르그 주립교향악단 단원 역임

독일 SWR방송교향악단 단원 역임

경기도 문화의전당 썸머페스티벌 협연

첼리스트 니클라스 에핑어와 듀오리싸이틀 및 2회의 독주회

 

김윤희, 김은진, 서길순, 김아람